이스라엘·레바논 첫 예비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텔아비브22일AFP동양】이스라엘과 레바논 군 장교들은 이스라엘의 남부레바논 침공이후 최초의 예비회담을 22일 유엔 주재 하에 남부레바논에서 가졌다고 권위있는 군사소식통들이 밝혔다.
이스라엘과 레바논간의 접촉은 작년12월이래 이번이 처음으로 정통한 소식통들은 이보다 앞서 에제르·와이즈만 이스라엘 국방상이 이스라엘에 의해 점령중인 남부레바논을 레바논 내란이래 최초로 레바논 정부군이 재점령할 가능성을 토의하기 위해 이날 레바논 군 고위관리들과 만난 것 같다고 말한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