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 명지 제압 80:6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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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홍면씨의 딸인 김화순(1m76㎝·1학년)이 「리바운드」와 배구에서 맹활약한 부산 동주여상은 21일 장충체육관으로 옮겨 벌어진 제15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 연맹전 6일째 여고부 C조 경기에서 광주 수피아여고를 85-53으로 대파, 첫 승리를 거뒀다.
한편 남고부 A조 경기에서 배재고는 이광인 김준헌 조재구등 1년생 「트리오」의 활약으로 명지고를 80-60으로 완파, 역시 첫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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