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인도네시아)20일AP합동】인도네시아의 국가최고기관인 국민협의회에 의한 새 대통령선거를 불과 3일 앞두고 이에 관한 준비작업과 기본적인 국가정책이 심의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회의사당에서 19일 밤9시30분(한국시간 하오 11시30분) 폭발물이 터져 수명이 부상했으며 약 30명의 용의자들이 보안군에 의해 체포됐다. 자카르타지구 군사령부는 사건발생직후 폭발사건이 일어난 국회의사당 사무국 옆의 남자화장실 근처에 사람들의 접근을 막고 범인 색출작업에 나섰으며 용의자로 체포된 30명 외에 소규모 휘발유포탄을 들고가다 2명의 남자가 국회의사당 근처의 검문소에서 20일 보안군에 의해 체포됐다.
인니 국회서 폭발물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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