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서명 확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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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기택 신민당 사무총장은 17일 『내주초부터 전국 각 지구당별로 임시전당대회 소집요구서에 첨부된 대의원 서명확인 작업을 벌이겠다』고 말하고 『서명에 이의가 있으면 번의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정헌주 전당대회 의장이 어느 계파 대의원이든 이의가 있을 경우 확인작업을 하지않을 수 없으며 현재 이의신청자가 있어 확인작업이 불가피하게 됐다며 사무처에 확인절차를 요청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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