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에 어업 대표단, 일 조협서 파견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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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13일 합동】일-조 어업협의회(회장 길정일랑)는 북괴와의 민간 어업협정체결을 서두르기 위해 대표단의 평양파견을 북괴 측에 타진 중에 있다고 일본의 일간지들이 소식통을 인용, 12일 보도했다.
일-조 어협은 지난해 말 북괴 측 창구인 이른바「동해수산 협동조합연맹」대표를 일본에 조치했으나 아직까지 회답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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