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호텔에 불 투숙객8명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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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 10일상오1시40분쯤부산시부산진구부전2동517 문화관광「호텔」(대표 윤두상·58)에서 불이나 내·외국인투숙객8명이 대피하느라 부상했고 1백20여명은 고가사다리등으로 구출됐다. 불은 지하 변전실과 이발소 일부를 태워 1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내고 30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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