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진흥원을 확대 2국·1지원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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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농수산부는 부산에 있는 국립수산진흥원의 기구를 농촌진흥청과 같은 규모로 대폭 확대·어업증산을 뒷받침할 수 있는 연구기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10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2급으로 돼 있는 수산진흥원장을 1급으로 격상하고 이사관 또는 부 이사관 급의 2개국과 1개 지원을 신설하며 어업 기술훈련소를 합병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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