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훈도 재기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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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3명의 선수가 모두 「필리핀」 선수를 맞아 4일 서울문화체육관에서 한·북친선 「복싱」 대회를벌인다.
이날 동양 「주니어·플라이」급 선수권자인 김성준은 동급 「필리핀」선수권자인 「조니·카르포」와 그리고 한국「주니어·페더」급 선수권자인 정순현은 동급「필리핀」 2위인 「리크·자마레」와 역시 「논타이틀」전을 갖는다. 한편 재기에 몸부림치고 있는 고덕훈도「필리핀」 「페더」급 1위「토니·사도」와 「논타이틀」전을 맞는다. 김성준은 정상일과 그리고 정순현은 황복수와의 「빅·매치」에서 승리한후이고 세계및 동양선수권을 노리는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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