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고산조<무형문화재 16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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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갑득씨(59·서울 도봉구 미아8동 839의42)
진양·중 몰이·자진몰이 등 서민적 희노애락의 감정을 잘 담고 있는 음악인 거문고 상조는 신쾌동류와 박석기류의 2개 유파가 있다. 이미 지정됐던 신쾌동 씨는 최근 사망했고 박석기류는 지정을 못했다가 이번에 그의 수재자인 한갑득씨를 발굴, 보충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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