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포에 복음 전파 위해|북한 선교회, 대성 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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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녘 땅에서 신음하는 동포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북한 선교회(이사장 김창인 목사)의 대성 회가 23∼3월9일까지 서울·부산·대구에서 열린다.
미국 및「유럽」각국의 대 공산권 선교 단체들과도 제휴, 북한 땅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집념의 횃불을 밝힌 북한 선교회는 앞으로 선교사를 해외에 파견해 제3국에 나와 있는 북한 동포들에게 전도 활동을 벌이는 등 적극적인 대 공 선교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
성회일정은 다음과 같다.
▲서울=23∼26일(매일 하오 7시) 장 충 체육관 ▲대구=27∼3월2일 계 성 고교 강당 ▲부산=3월6∼9일 이사벨 여고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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