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새마을」확대, 50명 이상 업체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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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배상욱 상공부차관은 24일『금년부터 공장 새마을 운동을 더욱 적극 추진하여 종업원 50명 미만의 기업체까지도 지도·평가를 확대실시 하겠다』고 말하고『기업체의 최고경영인들이 스스로 공장 새마을 운동에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 차관은 이날 대한상의 공장 새마을운동 추진 본부가 주최한 초청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우수한 공장새마을 추진 업체에 대해서는 근로감독 및 세제상의 녹색업체로 우대토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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