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께이리 초청 경위 밝히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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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민당 김재광 최고위원은 25일 일본 공명당「다께이리」위원장 일행의 방한 초청 경위에 대해 진상을 밝히라고 박동진 외무부장관에게는 공문을, 이철승 대표와 김현기 당기위원장에게는 정식으로 요구서를 제출.
김 최고위원은『일본 공명당은 일본 공산당과 합작, 반한 활동을 일삼는 비우호 정당으로 이를 초청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밝히고『초청에 따른 경비 출처도 의심스럽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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