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마약 밀매 주범 길재경, 리비아 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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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24일 AFP 본사특약】76년 마약 밀매로「스웨덴」정부로부터 퇴거 명령을 받은 북괴의 전「스웨덴」주재 대사 길재경이 이끄는 북괴 외교 사절단이 지난 2월1일부터 10일까지「리비아」를 방문했었다. 동경에서 청취된 북괴의 조선 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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