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대상자등 사칭 사기사건 신고당부 김원호처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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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김재명원호처장은 22일 담화문을 발표,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있는 상이군경 또는 원호공무원을 사칭한 사기사건등에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국민들은 이러한 사례가 있을때 즉시 원호관서나 원호단체및 일선경찰관서에 신고해줄것을 당부했다.
김처장은 가짜상이군경단속을 위해 77년6월 관련장관과 공동담화문을 발표한 이후 단속을 계속하고있으나 아직도 이같은 사례가 중종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 앞으로 더욱 엄격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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