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 폭동 백여명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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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테헤란 21일 UPI 동양】지난 주말「이란」서부「타브리즈」시에서 발생한 20년만의 최악의 반정부 폭동으로 총 1백 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재야 종교단체는 주장했으며 2백50명이 체포되는 한편 21일「타브리즈」시 일원에는 장갑차와「탱크」를 앞세운 군대가 출동, 앞으로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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