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사관 5월초 철수 방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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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주한 상주 대사관 폐쇄방침을 발표한바 있는「이스라엘」정부는 서울 공관을 오는 5월 철수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론」주한「이스라엘」대사는 21일 하오 이효상 공화당의장 소리의 귀국영접을 위해 김포공항에 나와『본인은 4월말까지 서울에 주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론」대사는 22일 상오 국회로 공화당 국회운영위원장을 방문, 한국과「이스라엘」의회간의 공식 및 비공식 교류를 제의했다.
이에 대해 김용태 위원장은 원칙적인 찬성의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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