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석탄 8백만t등 광량 천만t 찾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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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광업진흥공사가 작년에 실시한 각종 광물 탐사결과 석탄 8백62만8천t, 일반 광물 1백37만4천t 등 1천만t의 광량를 새로 확보하게 됐다.
광진공이 16일 장예준 동력자원부 장관의 초도 순시에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석탄광은 한계·장원·단양·보은 등 개발지에서 3백35만6천t, 봉구·함태·회동·보령 등 미개발지에서 5백27만2천t을 탐사결과 확보케 됐으며 일반 광은 ▲포천(직) ▲거제(동) ▲산막(연·아연)등에서 1백37만4천t의 광량을 새로 발견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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