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국봉·김일성 방애 초청 수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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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이로 15일 AP합동】「이집트」와 중공은 정상회담을 갖고 중동사태를 비롯, 상호관심사를 협의할 예정이며 중공당 주석 겸 수상 화국봉과 김일성이 「사다트」「이집트」대통령의 「이집트」방문초청을 수락했다고 「이집트」의 반관영「알·아람」지가 15일 「사다트」대통령특사로 중공·북괴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모하메드·하산·엘·토하미」「이집트」부수상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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