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공,구상모에 KO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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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부산】「프로·복싱」 한국「라이트」급 「챔피언」인 김광공은 11일 이곳 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타이틀·매치」에서 동급1위인 구상모를 1회 2분43초만에 KO로 제압. 1차방어에 성공했다.
작년8월 김광선을 판정으로 물리쳐 「챔피언」이 된 김광민은 1회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펴 구상모를 두번이나 「다운」시키고 통쾌한 KO승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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