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YMCA회관 옛자리애서 기공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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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동경8일 동양】1919년 당시 일본에 있는 한국유학생들이 「2·8독립선언」을 낭독, 항일독립운동을 촉발시킨 유서 깊은 재일본한국YMCA 옛터부근에 당시의 그뜻을 살리는 새로운 현대식10층회관(지하2층·지상8층)을 짓기위한 기공식이 선언69주년기념일인 8일하오2시 내외관계 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도오꾜」「지요다」(간대전) 구「사루가꾸」(원악) 정215의5에서 성대히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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