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연탄 8월말 시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정부는 연탐규격 다양화정책에 따라 새로 개발하고 있는 연탄을 늦어도 8월말부터는 시판할 계획이다.
9일 동자부에 따르면 현재 석탄공두등 5개 시험기관에서 개발중인 새연탄은 무게가 ▲4·2kg ▲4·5kg▲5kg등 3종류에 열량도 4천6백「칼로리」와 4천4백「칼로리」등 2개종류로 3윌까지는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동자부는 새연탄에 대한 가정에서의 사용결과를 토대로 이중 한가지만을 선정, 현재 사용되고 있는 3·6kg짜리 소탄과 7kg짜리 중탄과 함께 새연탄을 보급키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