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연탐규격 다양화정책에 따라 새로 개발하고 있는 연탄을 늦어도 8월말부터는 시판할 계획이다.
9일 동자부에 따르면 현재 석탄공두등 5개 시험기관에서 개발중인 새연탄은 무게가 ▲4·2kg ▲4·5kg▲5kg등 3종류에 열량도 4천6백「칼로리」와 4천4백「칼로리」등 2개종류로 3윌까지는 시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동자부는 새연탄에 대한 가정에서의 사용결과를 토대로 이중 한가지만을 선정, 현재 사용되고 있는 3·6kg짜리 소탄과 7kg짜리 중탄과 함께 새연탄을 보급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