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대 경쟁률 낮아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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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균관대·한양대·동국대·홍익대·외국어대등 주요 후기대학들이 6일하오 78학년도 신입생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이들 대학의 경쟁율은 한양대를 제외하고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율이 낮았다.
이들 5개대학중 경쟁을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한양대 사범대교육과로 20명모집에 1백53명이 지원, 7.7대1.
대학별 경쟁율은 성대가 정원 1천8백70명에 3천2백71명이 지원, 1.8대1(77년 2.4대1), 한양대가 2천1백70명 모집에 5천8백13명이 지원, 2.7대1 (77년 2.4대1) ,동국대 정원 1천3백10명에 2천8백44명이 지원, 2.2대1(77년 3.5대1) 홍익대1.6대1(정원9백75명에 지원1천5백59명, 77년1.9대1),외대2.0대1 (정원1천5명에 지원 1천9백89명, 77년2.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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