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명 전 중공조종사. 유엔서 "인권토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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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 해 7월「미그」19 「제트」전투기를 몰고 자유중국으로 탈출한 전 중공 공군장교「판·유안·옌」은 중공에 대해「유엔」에서 자신과 인권 문제를 토론하자고 제안.
그는 최근 「유엔」 에 공개서한을 보내 「유엔」은 공정한 중공 인권 조사반을 파견하고『중공인권청문회』를 개최하라면서 자신은 어떤 중공대표와도「유엔」에서 토론을 벌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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