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교∼영동교간 4km 배수관 곧 착공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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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동구는 31일 군자교∼영동교간 배수관 부실공사를 상반기안에 끝내기로 했다.
공사규모는 구경 7백mm짜리 배수관 4천m를 부설하는 것으로 모두 3억8천8백만원이 들게 된다.
이공사가 끝나면 평소 수압이 낮아 물이 잘 안 나오던 성수·송정·군자·화양동일대 5만여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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