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부채질 이해 어려운 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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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28일『정부의 유류가 인상은 한마디로 물가에 휘발유를 끼얹은 격』이라고 비난, 『실질 가득 없는 1백억「달러」수출과 숫자 놀음에 불과한 GNP 상승을 자랑하는 정부가 지난해 졸속 강행한 부가가치세제로 말미암아 신음하고있는 국민생활에 설상가상으로 물가까지 부채질하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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