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축구스타 베스트 미서 영 여성과 화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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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라스베이가스(미네바다주)25일 AP 합동】 미국에서 활약중인 말썽많은 영국의 축구 「스타」「조지·베스트」가 25일 「라스베이가스」에서 그의 오랜 여자친구인 영국의 「맥도널도·제인스」 양과 화촉을 밝혔다.
이들 두사람은 이날 하오 「로스앤젤레스」로부터 이곳에 도착, 결혼수속을 마친뒤 간력한 예식을 갖고 다시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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