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아파트 옥상서 30대 여인 추락,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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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2일 상오1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익「아파트」 D동 12층 옥상에서 35세 가량의 여인이 떨어져 숨졌다.
삼익「아파트」경비원 인종선씨(3O)에 따르면 상오1시20분쯤 이 여인이「아파트」로 올라가는 것을 경비원 김주익씨(38)가 뒤쫓아갔으나 찾지 못하고 경비원들이 수색을 하던 중 비명소리와 함께 D동 경비초소 옆에 여인이 떨어져 숨져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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