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중동 5개 지역 무공 조종망을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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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무공은 금년 중 중남미지역의「산티아고」「보고타」「과테말라」와「아프리카」의「다카르」, 중동의「암만」등 5개 지역에 해외 조직망을 신설키로 했다. 23일 장성환 무공 사 장은 최각규 상공장관의 순시에서 이 같이 보고하고 이에 따라 무공의 해외 조직망은 64개국에 82개 무역관으로 확충된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또 올해 중「유고」(2회), 「루마니아」「폴란드」「불가리아」「헝가리」등 공산권에서 개최되는 6개의 박람회를 비롯, 41개 박람회와 20회의 품목별 전시회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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