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철맨션·아파트때 연내뿜어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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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20일 영등포구 여의도동 삼철 「맨션· 아파트를 공해방지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종로구 신문로1가58의14 한글학희등 4개「빌딩」에 대해서는 시설개선명령을, 성동구 화양동 남북산업등 8개건물에 대해서는 경고처분했다.
삼익「맨션」은 「링게르만·스모크·차트 3도 이상의 매연을 배출하면서 서울시외 개선명령을 어기고 집진기 시설을 갖추지 않았으며 한글학회등 건물은 2도이상의 매연을 뿜어 서울시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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