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될 공직자는 소수에 불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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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시빌레티」미 법무 차관서리는 박동선 사건과 관련, 기소될 미국 공직자나 시민들은 소수에 불과하며 20명 내지 40명이 기소될 것이라는 추측보도는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16일「워싱턴·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서울 발 기사에서 박동선을 신문한「시빌레티」법무 차관 서리가 소수가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지금까지의 박씨 신문결과 현직 미 국회의원들의 형사사건 관련 문제도 심각하게 드러난 것이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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