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카넬·사흘·하미드」「스리랑카」외상 부처가 박동진 외무장관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5일간 공식 방문하기 위해 16일 하오1시반 김포공항 착, 내한했다.
지난해 11월 14일 한·「스리랑카」 양국이 수교한 이래 처음 내한하는 「하미드」외상은 체한 중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최규하 총리·남덕우 부총리 등 정부지도자들을 예방하며 박 외무장관과는 두 차례의 외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정치·경제협력방안들을 토의할 예정이다.
양국외상은 또 오는 20일 양국간의 통상확대를 위한 무역협정에도 서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