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야구창단 보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실업야구「팀」을 창단키로 했던 현대는 우수선수확보 및 선수난으로 야구「팀」창단을 보류한다고 12일 실업야구연맹에 공식 통보해왔다.
현대는 기존의 한일은행과 제일은행야구「팀」을 통합, 감독에 한일은 감독인 김응용씨를, 「코치」에 제일은행의 김차열씨를 각각 결정해 금년 실업야구「팀」을 창단키로 했었다.
현대의 야구「팀」 창단보류로 한일은행야구「팀」은 존속케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