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이 정착촌은 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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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리 12일 AFP동양】「메나헴·베긴」「이스라엘」수상은 11일 「카이로」에서 「이스라엘」-「이집트」공동군사위원회 제1차 회의가 개막된 것과 때를 같이하여 「이스라엘」은 「시나이」반도에 있는 유대인 정착촌들을 무력을 사용해서라도 수호할 것이며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와는 단연코 협상하지 않는 한편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에 자치권은 허용하되 결코 자치권은 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 대「이집트」협상에 있어서 전례 없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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