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 군사위 벽두부터 대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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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이로12일 AP합동】「모하메드·가니·가마시」「이집트」국방상과 「에제르·와이즈만」「이스라엘」국방상은 12일 상오1시(한국시간) 「이집트」-「이스라엘」중간평화협상의 군사·안보적 측면을 다루는 「이집트」-「이스라엘」합동 군사위원회를 개막하고 ①「시나이」반도로부터의 「이스라엘」군의 철수 ②철군에 따른 비무장완충지대설치 ③안보문제 및 ④「시나이」반도 「이스라엘」정착촌의 장래문제 등에 관한 토의를 시작했으며 「와이즈만」국방상은 합동군위회담 개막에 앞서 「애스원」으로 「아놔르·사다트」「이집트」 대통령을 방문, 합동군사위회담의제 및 「이스라엘」의 「시나이」철군에 따른 중동안보문제 등에 관해 55분간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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