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용 밀어낸 주영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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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1일 새벽 서울 동대문실내「스케이트」장에서 벌어진 제32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이틀 째 「쇼트·프로그램」(규정종목의 연결동작)에서 영국유학파의 주영순(「런던」「더프밀러」고)은 일본 유학파의 이부용(동경전수대)을 제치고 규정 「쇼트·프로그램」 합계에서 65.84점(석차7)으로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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