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집, 북한강이 한눈에…"부동산 재벌 아니냐"는 질문에…

‘곽진영 집’.

배우 곽진영(44)의 집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수다의 여왕’ 특집에 출연한 가수 박혜경과 배우 김정민, 이지희, 곽진영이 ‘탕’을 주제로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사업가로 변신한 곽진영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곽진영 집은 북한강과 탁 트인 광경이 펼쳐져 감탄을 자아냈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펜션 같은 느낌을 주며, 몸과 마음을 치유시켜주는 아늑한 느낌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곽진영은 “부동산 재벌이 아니냐”는 질문에 “여수 집도 있고 땅도 있고 여수 공장도 있고 모든 게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민과 이지희는 아름다운 광경과 실내 인테리어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현재 사업가로 변신한 곽진영은 MBC드라마 ‘아들과 딸’, KBS 드라마 ‘아씨’ 등에 출연해 90년대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