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의원련 총회 12일부터 서울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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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한일의원연맹 7차 총회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측 대표단장인 이병희 의원(공화)은 이번 총회에서 한일양국을 포함한 「아시아」각국이 참여하는 「아시아경제협력체」(가칭)를 정부간 기구로 결성하는 문제를 깊이 논의하게될 것이라고 말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중공 등 체제를 달리하는 국가들에도 이 기구의 문호를 개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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