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에게 맞았던 쌀가게 주인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강도에게 둔기로 맞아 중태에 빠졌던 서울 관악구 흑우 1동 107 경진미곡상회 주인 조태식씨(69)가 한강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던중 7일 상오 7시55분쯤 숨졌다.
조씨는 2일 하오 9시쯤 자신이 경영하는 경진미곡상회 안방에서 강도에게 뒷머리 등, 두군데를 둔기로 맞고 현금 40만원을 빼앗겨 의식불명인채 그동안 병원에서 뇌수술을 받는 등 치료를 받아왔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