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밭개간 위해 열심히 뛰라

신민당은 소속의원 귀향활동을 위해 원내총무실과 사무총장실이 따로 지침을 마련.
총무실이 지난 정기국회활동을 망라, 35「페이지」로 펴낸 「귀향보고지침」에서 이철승 대표는 『여당은 정책개발이다 뭐다 혼자 일하는 듯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신민당은 연탄「가스」에 둘러싸인 인상』이라고 지적, 표밭개간을 위해 뒤라고 했고 송원영 총무도 『국민들의 무관심을 일깨워 「황금어장」에서 마음껏 고기를 낚자』고 강조.
이기택 사무총장은 각 지역의 유지·노인정·접객업소수 등 지역현황을 총괄한 지구당 「체크·리스트」를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