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력자원부 시무 5국 20과로 발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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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규하 국무총리는 4일 상오 장예준 동력자원부장관과 함께 을지로6가에 있는 동자부의 새 청사(덕수「빌딩」)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금년에 발족된 동자부는 4일 현재 2백75명의 정원 중 1백61명의 직원을 확보, 업무를 개시했는데 이 달 중순까지는 나머지 인원을 모두 충원할 계획이다.
5국 20과의 기구 중 광업등록사무소를 제외한 동자부의 전 기구가 새 청사에 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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