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성 인권담당 차관보 「데리언」여사 6일께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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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국무성 인권담당 차관보 「퍼트리셔·데리언」 여사가 오는 6, 7일께 내한, 박동진 외무장관 등 정부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홍콩」에서 열리는 미국의 아주지역공관장회의에 참석한 후 귀국 길에 비공식 방한하는 「데리언」차관보는 지난 12월5일 CBS-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한국에서 안보와 인권에 다같이 이해관계가 있다』고 말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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