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타다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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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선】25일상오10시30분쯤 강원도정선군정선읍배빈천앞개울에서 이마을 홍승렬군(13·정선국교6년)이 썰매를따다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져 숨졌다.
승렬군은 친구들과 개울물이 겉만 언것을 모르고 썰매를 타다 얼음만이 깨지면서 깊이 2m의 물속에 빠져 올해 첫 썰매사고의 희생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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