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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 홈매니져·루미원, 디지털 홈 구현 … LED 조명업계 선두주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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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코콤의 홈매니져와 LED 조명인 루미원.

코콤의 ‘HOME MANEGER(홈매니져)’와 ‘Lumi ONE(루미원)’ 두 브랜드가 2014 고객사랑브랜드대상에서 사물인터넷(IoT)과 LED 조명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0년 이후 홈네트워크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코콤은 첨단 홈네트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녹색성장의 또 하나의 축인 LED 조명업계에서도 차세대 선두주자로 앞서나가고 있다. 주력사업은 물론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 사업의 주요 업종인 지능형 홈네트워크 사업·LED 조명사업·각종 가전제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다른 업체와 달리 조명을 포함한 별도의 시스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코콤은 상품화 가능한 품목과 분야가 많으며 소비자 기대조건이 제품 개발에 충분히 반영되는 다양한 제품을 기획 중이다.

코콤은 루미원이라는 브랜드로 LED 조명업계의 미래의 빛으로 떠오르면서 최근 LED전구·SI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신사옥 내의 모든 조명을 자사의 루미원 LED 조명으로 설치해 루미원 제품의 우수함을 한층 더 자랑하고 있 다.

가정 내 연동기기의 모든 가전제품 소비전력까지 제어할 수 있어 외출 시에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 홈네트워크 시스템인 홈매니져는 LED 조명사업의 제2의 성장 동력이 됐다. ‘디지털 홈’ 구현과 연결되는 제품 개발에 앞장선 코콤은 시장을 빠른 속도로 선점해 나가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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