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발칸 반도 120년 만에 최악의 홍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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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반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에 16일(현지시간) 폭우로 홍수가 발생했다. 베오그라드 인근 오브레보나츠마을에서 군인들이 보트와 헬기 등을 동원해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주민들이 당국으로부터 구호용품을 받고 있다. 이날 홍수는 120년만에 닥친 최악의 피해를 기록했다. 최소 20명이 숨지고 수만 명이 대피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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