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 장선백(사진) 동양화전이 19∼25일 동산방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문인화가 갖는 먹물과 붓의 생기를 그림 속에 즐겨 담고 있는 장씨는 이번 30여 점의 출품작들 역시 일련의 작풍으로 제작된 것들이다. 그래서 그의 풍경화들은 더러 짙은 채색을 쓰기도 했지만 대체로 묵화의 특징으로 주조를 삼고 있으며 정교한 묘사보다는 운치 있는 정경을 펼친다.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개인전을 10차례 가졌다. 영남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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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 장선백(사진) 동양화전이 19∼25일 동산방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문인화가 갖는 먹물과 붓의 생기를 그림 속에 즐겨 담고 있는 장씨는 이번 30여 점의 출품작들 역시 일련의 작풍으로 제작된 것들이다. 그래서 그의 풍경화들은 더러 짙은 채색을 쓰기도 했지만 대체로 묵화의 특징으로 주조를 삼고 있으며 정교한 묘사보다는 운치 있는 정경을 펼친다.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개인전을 10차례 가졌다. 영남대 교수.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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