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 조약 비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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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파나마」운하조약에 대한 미 상원의 강력한 반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배우 「존·웨인」(69)이 이 조약의 상원 비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나섬으로써 주목.
「웨인」은 최근「토리호스」「파나마」행정 수반에게 전화를 걸어 일부 상원의원들이 이 조약의 비준을 반대하고 있으나 자신은 조약 문구를 읽어 본 결과 이를 지지할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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