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확 망가졌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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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도 그런 모습이 있더라고요."

주진모가 여성용 삼각팬티를 얼굴에 뒤집어썼다. 게다가 그의 손에는 기다란 몽둥이까지 들려 있다. 상대는 그를 취재하려는 기자들. "난 기자들이 싫어. 나를 촬영하면 초상권 침해로 고소해 버릴 거야"라며 몽둥이를 휘두르며 기자들에게 달려들었다. 물론 기자들은 혼비백산 줄행랑을 쳐야 했다.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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