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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본 주니어 육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대한육상경기연맹은 오는11월 일본동경에서 개최되는 전 일본 「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에 국내선수들을 출전시키기로 하고 19일 남녀15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이 대회에 한국선수가 참가하는 것은 폐지된 한일교환경기대회를 대신하여 일본육상연맹이 초청함으로써 처음으로 실현되는 것이다.
선수단▲단장=임량수▲감독=한승철▲코치=이은영(여자) 박영환 (남자) ▲섭외=이창훈▲남자선수=한장혁 (경성고· 1백m), 박경덕(대총공· 5천 m), 홍정모(강능상· 투원반), 김태근 (공주사대· 투해머), 박종규 (정광중· 3천 m), 황호원(효명중∴투포환), 김유곤(동인천중· 1백m)▲여자선수=이은자(충주여고·1백m), 윤혜순(전남체고· 4백 m), 전량숙 (문산여상· 1천5백 m ), 신은선(수도여고· 높이뛰기) 김선화(서울체고ㆍ투원반),, 이성복(구명여중ㆍ2백m), 신은자(인천여중· 넓이뛰기), 김순옥 (주덕여중· 8백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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