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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량지씨도 첫 개인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홍익대 출신의 여류화가 탁량지씨의 첫 번째 개인전이 20∼25일 신세계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기창·김옥진 화백에게서 사사한 탁씨는 전통적인 화면 구성에 묵색을 주조로 한 담채로 부드러운 한국의 풍경을 보여준다. 『산골의 가을』 『놀진 강촌』 등 산수와 화오 36점이 전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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