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워스키 방한 안할지도

미의회를 상대로 「로비」활동을 벌인 박동선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미하원윤리위의 특별고문 「리언·재워스키」 씨의 측근들은 그가 한국정부의 초청으로 박씨를 심문하기 위해 한국으로 갈 것이라는데 회의를 표시하고 있다고「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지가 20일 보도했다.
이 시사주간지는 「재워스키」 씨가 한국에 가기를 거부하는 이유는 그가 박씨뿐만 아니라 관계자들도 심문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소식롱을 인용, 보드했다.